대학원GRADUAT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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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단계
발표의 핵심 요소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하기를 구성하는 요소와 그 유형 및 원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말하기 방법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기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이(화자), 듣는 이(청자), 내용, 매체로 구성된다.    여기서 말하는 이는 말할 준비를 하고 실행하는 주체로서,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그에 상응하는 능력이나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말하는 이는 말하기의 목적에 대한 인식, 화제에 대한 지식,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 등을 갖춰야 하며, 자신에 대한 태도는 물론 듣는 이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듣는 이는 말하는 이의 상대방으로서, 말하는 이에게 내용을 전달받으면서 말하는 이와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청자 또는 수용자로도 불리며, 말하는 이와 마찬가지로 목적을 가지고 말하기에 참여한다. 좋은 청자가 되기 위해서는 듣는 이 역시 듣는 목적에 대한 인식, 화제에 대한 지식, 듣기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내용은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로, 어떤 사실에 대한 정보·지식·사상·의견 등을 나타낸다. 내용은 대개 말하는 이의 의도에 맞게 구성되며, 일정한 순서에 의해 정리 배열된 것이다. 말하는 이가 듣는 이를 상대로 말을 한다는 것은 유의미한 그 무엇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말을 할 때에는 언어적인 메시지와 더불어 목소리의 톤, 시선, 표정, 제스처, 용모 등의 비언어적인 메시지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매체는 전달 내용인 메시지를 담아 운반하는 그릇, 곧 전달 매체를 말한다. 말을 할 때에는 언어적 표현과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내용이 전달된다.   정리하자면 효과적으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말하는 이, 듣는 이, 내용, 매체 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   출처: 한양대학교 교양국어교육위원회, 『말이 힘이다』, 한양대학교 출판부, 2017, 26쪽. ■  
제작 단계
파워포인트 제작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제작 도구가 바로 파워포인트이다. 오늘날 프레젠테이션과 파워포인트는 거의 같은 개념으로 인식되곤 한다. 따라서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발표인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발표의 절차와 방법을 살펴보기로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목표를 정하고 상대를 연구하라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발표의 목적과 주제를 명확하게 정하고(Purpose), 청중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People),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수집(Place)해야 한다.   발표의 목적과 주제를 정하라 어떠한 프레젠테이션이건 간에 발표하려는 주제와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제대로 된 목표와 주제 설정은 프레젠테이션 전체 과정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여, 각 단계의 오류나 일관성을 해치는 부분을 수정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한다.   청중을 분석하라 프레젠테이션의 궁극적인 목표는 발표를 통해 청중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청중의 규모나 직종, 연령, 직업, 이해력, 욕구(Needs)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의 성공 여부는 전적으로 청중에게 달려 있다. 청중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는 그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을 바탕으로 발표 방법과 난이도 등을 조절해야 한다.   ㆍ호의적인 청중 :  이들은 발표자에 대한 믿음이 강한 청중이다. 이들에게는 명쾌하고 간결한 발표로 충분하다. 굳이 장황하게 이야기하여 청중을 지루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ㆍ중립적인 청중 :  이들에게는 무엇보다도 호감과 신뢰를 얻는 일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발표 내용을 뒷받침할 만한 논리적인 근거 자료를 충분히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청중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공한다.   ㆍ적대적인 청중 :  가장 까다로운 청중인 만큼 특별한 대응책이 필요하다. 이들에게는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발표자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장황한 이야기로 시간을 끌며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서도 안 된다. 간단명료하게 진심을 담은 발표가 되도록 한다.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라 프레젠테이션은 일정한 장소에서 한정된 시간 안에 시행해야 한다. 따라서 장소와 환경, 장비에 대한 점검은 필수적이다. 발표 장소의 크기와 좌석의 배치, 좌석의 편안함 여부에 따라 발표 시간과 내용, 방법을 조절해야 한다.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넘치는 것은 부족한 것 못지않다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슬라이드 숫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다. 슬라이드가 많아서 시간 관계상 건너뛰기를 하면 오히려 프레젠테이션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슬라이드는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고려하여 적당하게 준비한다. 또한 한 장의 슬라이드 안에서도 지나치게 과다한 텍스트를 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유의한다.   읽지 않고 보게 하라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사람들은 슬라이드를 읽으려고 하지 않고, 한눈에 보이는 것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시각 자료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서 내용을 잘 보이게 제작해야 한다. 설명이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도표나 통계 자료, 이미지, 동영상 등 시각적으로 보이는 자료를 적절히 활용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보여지는’효과만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정작 내용이 없거나, 보는 속도를 적절하게 맞추지 않아서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음을 주의한다.   한 번에 다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발표자의 발표 내용이 슬라이드를 통해 보여지는 내용의 뒤꽁무니를 따라갈 때 발표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이미 화면에 그 내용이 상세하게 적시되어 있으므로 청중들은 굳이 발표자의 설명을 듣지 않더라고 내용을 훤히 파악할 수가 있다. 따라서 청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발표자의 설명과 슬라이드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잘 구성해야 한다.   출처: 한양대학교 교양국어교육위원회, 『말이 힘이다』, 한양대학교 출판부, 2017, 175~176, 187쪽. ■
실전 단계
실전 연습음성의 크기와 정도를 달리 하라. 말을 할 때는 장소와 듣는 이의 수, 상황에 맞게 음성의 크기나 정도를 달리 해야 한다.    먼저 목소리의 크기를 고려한다. 얼마나 큰 소리로 말해야 할까? 장소의 크기, 듣는 이의 수, 소음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목소리의 크기를 정한다.   억양도 중요한 감정의 표현 요소가 된다. 억양으로 기쁨, 슬픔, 만족, 불만족, 긴장, 당황, 지루함, 흥미 등과 같은 심리적 상태를 표현할 수 있다. 억양을 통해서 말하는 이가 질문을 하는지 진술을 하는지 구분할 수 있으며, 말하는 이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   속도를 조절하여 중요한 부분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1분에 100단어 정도를 말한다고 한다. 원고로는 200자 원고지 2장 정도의 분량이 된다. 그러나 올바른 빠르 기로 정해진 속도는 없다. 정보를 차근차근 설명할 때와 격렬한 논쟁의 말하기의 속도가 같을 수는 없다. 상황에 맞게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과 말 사이의 휴지를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변화를 줄 수 있다. 잠시 끊는 것도 말하는 이의 발표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조하는 효과를 얻기도 하고, 다른 화제를 시작할 때도 청중의 집중을 높일 수도 있다.   어조의 변화는 말하기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단조롭고 변화 없는 어조는 듣는 이를 지루하게 한다. 강한 어조와 부드러운 어조의 조율을 통해서 듣는 이와의 소통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야 한다.   정확한 발음은 발표의 전달력을 높여 준다. 표준발음법을 연습하는 것도 정확한 발음 연습을 위해 효과적이다.   출처: 한양대학교 교양국어교육위원회, 『말이 힘이다』, 한양대학교 출판부, 2017, 65~66쪽.